[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미디어 콘텐츠 분야 계열사 위지윅스튜디오와 래몽래인이 투자와 제작을 진행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영 첫 주 동시간대 최고인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가 지난 2021년 경영권을 인수한 종합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가 제작 투자를,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은 이 드라마는 방영 첫날인 지난 18일 6.1%, 2회에서는 8.8%를, 3회가 방영된 20일, 10.8%로 동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IP(지적재산권)는 제작사인 래몽래인과 JTBC가 함께 소유하고 있고, 위지윅스튜디오가 제작 투자를 진행해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컴투스는 지속적인 글로벌 성공 IP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획사이자 제작사인 이미지나인컴즈를 주축으로 연예 기획과 드라마 및 음원,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글로벌 흥행 IP를 만들어갈 빅 스튜디오 체제 구축을 위해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분기 '블랙의 신부', '신병 part 1, 2' 등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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