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4일 새벽 0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북격비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톤 어선(FRP, 홍원선적)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

24일 새벽 0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북격비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4톤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꺼졌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24일 새벽 0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북격비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기관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태안해양경찰서)

불이 나자 어선 선원 8명은 모두 인근 선박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어선 1척을 태운 후 4시간만에 꺼졌다.

태안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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