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수업개선 분과 전국 1등(1등급 1명)외 2등급 2명 수상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전국 '제7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과수업개선 분과 전국 1위인 1등급(1명)과 2등급(1명), 자유학기 활동 분과 2등급(1명)으로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3명)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2022년 종합감사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사진=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전국 '제7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교과수업개선 분과 전국 1위인 1등급(1명)과 2등급(1명), 자유학기 활동 분과 2등급(1명)으로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3명)을 수상했다(사진=이현식 기자)

전국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교과수업개선 분과, 자유학기 활동 분과, 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 등 3개의 분과로 운영하며 전국에서 총 56편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예비심사, 1차심사, 2차 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총 9편 입상작 중 대전교육청은 3편 입상실적을 거뒀다.

교과수업개선 분과에서는 ‘활동인공지능기반 「+-×÷프로그램」으로 미래핵심역량 up!’ 주제로 대전태평중학교 최형미 선생님(1등급), ‘온(On) 교실 온(溫) 지역! I-M REAL 프로젝트!’ 주제로 대전송촌고등학교 한송이 선생님(2등급), 자유학기활동 분과에서는 ‘창업으로 G.R.E.E.N 꿈.지.도’주제로 대전삼천중학교 박재은 선생님(2등급)이 입상하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코로나 19 이후 확산되는 원격수업 및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환경에서의 중학교 교수·학습과정(활동) 및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그동안 자유학기 수업을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 열정이 대회 입상의 결실로 맺어져 자랑스럽다.”며, “아울러, 선생님들이 교과수업 혁신과 특색있는 자유학기 활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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