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성금 기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등 진행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사진=충남신보)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22일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사진=충남신보)

충남신보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행복나눔 성금과 기부금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공주⋅부여⋅서산)을 통해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에 따른 기부금 감소, 배달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최근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삼중고로 어려움을 가중되고 있고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재단 차원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신보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9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 수해민 지원을 위하여 후원금 400만원 전달과 임직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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