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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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 김덕권
  • 승인 2022.11.25 03:5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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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실로 가관(可觀)입니다. 그냥 귀 막고 눈 감고 살려고 해도 세상은, 특히 우리나라 정치판은 이 노옹(老翁)을 가만두지 않네요. 정말 양심과 염치가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공자(孔子)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길가 숲에서 대변을 보고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공자는 즉시 제자들에게 그 사람을 데리고 오도록 하여 그를 호되게 꾸중을 하였지요. 대변을 본 그 사람은 부끄러운 얼굴을 하며 얼굴을 싸매고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얼마 후, 이번에는 길 한 가운데에서 대변을 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저 사람을 피해서 가자고 했습니다. 제자들이 의아(疑訝)해 물었습니다.

“스승님, 어찌하여 길 가운데에 똥을 싸는 저자(者)를 피해 갑니까? 저자는 길가에 똥을 싼 놈보다 더 나쁜 놈인데요.” 이에 공자가 답하기를, “저자는 아예 양심도 없는 자다. 길가에 똥을 싸는 자는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양심이라도 있으니 가르치면 되지만, 아예 길 한가운데서 똥을 싸는 자는 양심이라는 것이 없으니, 어찌 가르칠 수 있겠느냐?”

천하의 공자도 양심이 없는 인간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맹자(孟子)도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無羞惡之心 非人也)” 라고 했습니다. 근래 우리 사회는 길 한 가운데에서 똥을 싸고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을 교화(敎化) 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법(法)이고 양심이고 다 내던져 버린 인간들, 국민의 혈세로 온갖 특권을 다 누리고 있는 그들이건만, 털끝만큼의 양심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후안무치(厚顔無恥)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옛날 그리스의 ‘프로크루스테스’라는 도둑은, 행인(行人)을 자기 집에 끌고 가서 무작정 침대에 눕히고는 침대보다 몸이 길면 몸을 잘라서 죽이고, 침대보다 몸이 짧으면 몸을 늘여서 죽였다고 합니다. 침대를 사람에 맞춘 게 아니라 사람을 침대에 맞춘 것이지요.

모든 기준을 자기네들 멋대로 정하는 저들이 바로 도둑 ‘프로크루스테스’가 아닌가요? 관자(管子) <목민편(牧民編)>에 보면, ‘사유(四維), 즉 예의염치(禮義廉恥)가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했습니다.

부끄러움이 없는 무리가 권력을 쥐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나라의 주인들인 국민은 이 도둑들을 두고 보아야만 할까요? 나라는 지금 총체적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옛 선현들은 이런 사태를 보고 ‘누란(累卵)의 위기’라 했습니다.

누란이란 알을 쌓거나 포개 놓았다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지요. 지금 우리는 이런 위기에 처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위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충 한 번 알아봅니다.

첫째, 리더 십의 부재입니다.

정치 지도자들이 좀 큰 정치를 하면 좋겠습니다. 한 기자가 대통령에게 무례하게 굴었다고, 취임 후에 해 오던 ‘도어스태핑’인가 뭔가를 폐한데 서야 어디 쓰겠습니까? 너그럽고 부드럽게 덕을 베풀 수 있는 대통령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경제가 어렵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고사(枯死) 직전에 놓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 어려운 경제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 하고, 정쟁만 일삼는 여야 정치인들의 꼴을 이젠 안 보면 국민의 가슴이 뻥 뚫릴 것입니다.

셋째, 안보가 일촉즉발입니다.

북한이 거의 매일 미사일은 펑펑 쏘아 대고 있습니다. 국민이 불안해서 못 살겠다고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어제 북한의 김여정인가 하는 여인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막말을 퍼붓고 도전 해오는 꼴값을 더는 볼 수가 없습니다.

넷째, 이태원 참사 해결이 시급합니다.

대형참사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쩔쩔맵니다. 쾌도난마(快刀亂麻)식으로 원인을 밝혀내고,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이 사태에 책임 있는 인사를 정리한 후, 유가족에 진심 어린 사과를 올리며, 그분들의 요구를 흔쾌하게 수용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고 이 사태를 질질 끌면, 사회가 걷잡을 수 없는 위기로 치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사회불안 요소가 팽배합니다.

어제부터 전국화물연대를 비롯하여 각종 이익 단체들의 소위 ‘동투(冬鬪)'가 시작되었습니다. 강제로 막을 수 있을까요? 지금 각 재야단체의 <대통령 퇴임, 김건희 특검>을 외치며 그 도가 점점 더해갑니다. 또한 이에 맞선 보수단체들의 시위, 그 꼴 또한 봐줄 수가 없습니다.

여섯째, 정치 보복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내 편이 아니면, 마구 잡아 넣는 것 같습니다. 그 마구잡이 식 수사에 국민은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죄 지은 사람들은 응징해야 지요. 그런데 죽기 살기 식 수사로는 정치 안정, 사회 안정은 언제 이룰 것인가요? 대통령의 공약대로 우선 여야 협 치를 통해 이 사회를 안정 시켜야 합니다.

어떻습니까? 어찌 나라의 위기가 이 몇 가지에 한할까요? 정치인들이 정치를 안하고 정쟁만 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면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회 불안 요소를 해결하지 않고서 어떻게 나라의 위기를 벗어나고 국민을 안심 시키려 하는지요!

단기 4355년, 불기 2566년, 서기 2022년, 원기 107년 11월 25일

덕산 김덕권(길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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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2-11-28 07:29:24
@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

macmaca 2022-11-28 07:28:53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macmaca 2022-11-28 07:27:13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

macmaca 2022-11-28 07:26:25
엄밀히 말하면 출처는 없는 인용이군요.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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