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기 위해 24일 소관 집행부서가 담당하는 주요 사업지와 민원 현장을 찾아 운영 전반과 현안을 점검하며 용인시 관계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청취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4일 소관 집행부서가 담당하는 주요 사업지와 민원 현장 등을 찾았다.(사진=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4일 소관 집행부서가 담당하는 주요 사업지와 민원 현장 등을 찾았다.(사진=용인특례시의회)

현장 방문지는 ▲고기동 사회복지시설16호 조성공사 현장 ▲죽전데이터센터 도로굴착허가 현장 ▲플랫폼시티 사업현장 및 구성동 연결교량(구성2교) ▲기흥호수공원 조성공사 현장 ▲이동읍 천리~덕성리간 도로확장 공사현장이다.

이진규 위원장은 ”각 지역별로 더욱 자세히 살펴봐야 할 현장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지역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며, 불합리한 부분의 개선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도록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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