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단 ‘지역경제 활력’ 순풍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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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단 ‘지역경제 활력’ 순풍 불어
  • 이진영 기자
  • 승인 2022.11.25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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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투자협약, ㈜비티엔 착공식 연이어 개최돼

[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이 24일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식과 25일 (주)비티엔 서천공장 착공식을 연이어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에 순풍이 불어오고 있다.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식 장면.(사진= 서천군청)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식 장면.(사진= 서천군청)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협약식을 체결한 A사는 서천군 장항읍 소재의 건실한 지역기업으로, 주로 건새우·건멸치 분말과 증숙 감자·고구마를 생산한다.

A사는 장항국가산단에 수산물 가공공장을 신설하고 HACCP 인증 등을 획득 후 판로를 확대하며, 장항국가산단 내 6374㎡ 산업용지에 총 6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지역인재 1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서천군도 관내 향토기업의 시설 현대화 및 판로 확대 등을 위해 행정적 지원 및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과의 상생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25일 착공식을 개최한 ㈜비티엔은 장항국가산단 바이오 1호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장항국가산단 내 6092㎡ 산업용지에 총 4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1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비티엔은 2020년부터 서천군에서 시행한 해양바이오 전략소재 및 상품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각종 미네랄 강화 김, 해양사료 첨가제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며 시판하고 있다. 

이번 장항국가산단 신설 투자는 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이 지역투자로까지 이어진 첫 사례로 그 의미가 크며, 해당 기업의 연구 및 투자로 서천군 특산품인 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물의약품(백신)의 보급으로 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장항국가산단에 투자를 결심해 준 A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착공식을 개최한 ㈜비티엔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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