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고령군 쌍림면과 쌍림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4일간 쌍림면 예술인 전시회 '쌍쌍'樂' 예술에 취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개전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15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았다.

지난 24일 이남철 군수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을 찾아  쌍림면 예술인 전시회 '쌍쌍‘樂’ 예술에 취하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고령군)
지난 24일 이남철 군수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을 찾아 쌍림면 예술인 전시회 '쌍쌍‘樂’ 예술에 취하다'를 관람하고 있다.(사진=고령군)

이번 전시회는 쌍림면민 중 전문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들 총 25명이 모여 서예, 서각, 사진, 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46점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면민들이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를 찾은 이남철 고령군수는 "쌍림면에 이렇게 훌륭한 예술인들이 많이 계신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쌍림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오창환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쌍림면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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