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은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회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11월 25일 금요일 초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회관 운영위원 들이 초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 하고있다.(사진=성주군)
25일 초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회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성주군)

다음달 31일자로 초전면과 복지회관 내 북카페 운영자와의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내년 북카페 시설 사용료 조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고, 올해 복지회관 운영기금 결산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복지회관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초전면 복지회관에서는 올 한해 요가교실, 댄스교실, 체력단련교실 뿐 아니라 천연비누만들기, 원예체험, 도자기공예, 라탄공예, 나무공예 등 주말취미교실을 운영해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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