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5일 오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른쪽부터)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하나카드 권길주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비서 서비스(이하 구삐)에 포함된 ▲건강검진 ▲백신접종 ▲세금 ▲부동산 ▲교통 ▲교육 분야 34개의 행정정보를 모바일뱅킹 '하나원큐'에서 제공한다. 공과금 서비스와 결합해 통지-조회-납부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는 하나카드 '원큐페이'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은 "생활 속 행정정보가 하나원큐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되고, 행정처리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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