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8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 사비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모승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28일 오후 8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 사비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모승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28일 오후 8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외리 사비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모승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닝 승용차(기아  201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모닝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충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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