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이슈·구정혁신 뉴스·주민 체감정책 선정

[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 대덕구는 올 한 해 주민과 직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은 ‘2022 대덕 핫!이!슈! 10’에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민선8기 최충규 구청장 취임, ▲대덕구 신청사 설계공모 완료, 건립 본격화 등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사진=대덕구)
대전 대덕구청사 전경.(사진=대덕구)

이번 핫이슈는 지난달 9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 설문조사에는 지역 주민과 대덕구 공직자를 포함 30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22 대덕 핫!이!슈! 10’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활기찬 대덕의 시작! 축제의 개막!(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거리맥주페스티벌, 구민의 날, 동춘당문화제) ▲읍내가 즐거워지는 ‘읍내동1(효자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 ▲경부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회덕IC 건설 사업 착공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대덕구 3개 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선정 쾌거 ▲대화동 대전산단, ‘산업단지 대개조사업’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엄마와 아이의 꿈을 한데 모아 행복을 꾸려나가는 공간 ‘대덕구 꿈모아(꿈母兒) 육아복합마더센터’ 건립 ▲남과 북으로 나뉜 대덕통합의 시작 ‘대전연축 도시개발사업’개발계획 승인이 포함됐다. 

최충규 청장은 “이번 ‘2022 대덕 핫!이!슈 10’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대덕구 공직자의 민선8기 구정에 대한 기대와 요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덕구민과의 약속이 우선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더 소통하고 협력해 대덕구 주민 여러분의 일상이 즐거워지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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