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종률 기자= 대경대학교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LINC3.0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경대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경대)
대경대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경대)

이번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는 동물사육복지과 등 19개 학과(전공)의 캡스톤디자인 37개 과제 결과물의 전시.체험.공연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대경대 LINC3.0사업 공연예술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기업협업센터)에서는 Volumetric Video로 실현되는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AR Glasses 및 VR HMD 체험부스를 운영해 확장현실(XR) 기술 접목 공연 개발 및 사용자 중심(UX) 시스템 구현을 통한 공연 개발 등 신산업 연계 공연예술 콘텐츠를 선보였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동물사육복지과 팔루다리움팀 ▲최우수상은 관광크루즈승무원전공 B&B팀, 동물사육복지과 비바리움조팀 ▲우수상은 분장예술과 FACE-OFF팀, 안경광학과 안경장인팀, 세계주류양조과 Brewed For Us팀 ▲장려상은 호텔조리과 휴먼펫팀, 헤어스타일전공 헤어스타일난다팀, 메이크업전공 Make-up Magic팀, 뷰티메디컬스킨케어전공 온새미로팀 등이 수상했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대 이상의 좋은 작품들이 전시됐다"며 "학생들의 작품 하나에 담겨있는 뜨거운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고, 대경대는 산업체와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창작물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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