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원, 이앤에스 엔터와 전속 계약...‘소주연과 한솥밥’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가원이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가원은 2013년 SBS 출생의 비밀을 시작으로 웹드라마 ‘질풍기획’, ‘모먼트’, ‘어쩌다18’, MBN ‘마성의 기쁨’, ‘레벨업’,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X’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연극 ‘여도’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한 이가원은 이 작품에서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 역을 맡아 단아한 분위기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안정적인 연기를 인정받았다.

소속사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잠재력을 가진 배우 이가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의 배우 이가원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편, 이가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앤에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소주연, 홍우진, 김지윤, 권세은, 한재욱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