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이디야커피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 '블루 온 이디야' 펀딩으로 추진된 '커피박 인센스 KIT' 수익금을 환경보호단체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이디야커피 마케팅팀 최현지 매니저(왼쪽)와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홍선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사옥에서 이디야커피 마케팅팀 최현지 매니저(왼쪽)와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홍선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커피박 인센스 KIT는 이디야커피 직영점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커피어게인과 협업해 재활용한 제품이다. 푸른 바다의 물결모양을 담은 홀더와 고래 홀더로 '푸른 바다를 위한 동행'이라는 캠페인의 취지를 살렸다. 기부금은 해안가 쓰레기 모니터링, 미세 플라스틱 연구원들의 역량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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