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합격자 자격증 교부...시청 방문 또는 택배신청도 가능
최종 합격자수 지난해 427명과 비슷한 총 424명

[울산=뉴스프리존]서정원 기자=올해 치러진 ‘제3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울산지역 최종 합격자는 총 424명으로 집계됐다.

울산시는 오는 14일부터 최종 합격자 424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청사  울산시
울산시청사 ⓒ울산시

자격증을 교부받고자 하는 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면 교부받을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큐넷 공인중개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에서 2만 7916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울산지역에서는 424명이 최종 합격해 지난해 427명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종 합격하신 분들의 합격을 축하드리며, 올해도 많은 전문 자격인들이 배출되는 만큼 부동산중개분야의 대시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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