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후 6시 4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산업단지내 한 2차전지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불이 났다.

1일 오후 6시 4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산업단지내 한 2차전지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불이 나 자체진화됐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1일 오후 6시 42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풍세산업단지내 한 2차전지 제조공장 실험실에서 불이 나 자체진화됐다.(사진=천안 동남소방서)

불은 자체진화됐지만 공장 실험실 내부 198㎡ 및 실험기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자기판 실험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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