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학력향상 지도방안 및 TCIS 영어 수업 사례 공유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달 29일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초·중·고 영어교사 71명을 대상으로 ‘업무협약 활성화 및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2 대전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공동 주관 협력 워크숍(Collaborative Workshop)’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이 지난달 29일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2022 대전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공동 주관 협력 워크숍(Collaborative Workshop)’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지난달 29일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2022 대전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공동 주관 협력 워크숍(Collaborative Workshop)’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청 중등 영어교육연구회의 주축으로 과정중심 평가 및 영어학력 향상 지도 방안에 대한 사례와 수업자료를 공유하고 초중등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영어 교육 분야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영어독서, 온라인수업교류 및 국제교육교류, 원어민협력수업 및 활용, 기초학력향상지원, 과정중심평가 및 학력향상지도, 학생영어체험활동 분야의 다양한 지도방안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전외국인학교 Moimoi Francis 교장선생님은 학교소개와 함께 대전외국인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TCIS 교사들의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학생 주도적 영어 교수 방안을 모색해보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며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영어교사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수업지도 및 평가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2022 대전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공동 주관 협력 워크숍(Collaborative Workshop)’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지난달 29일 대전외국인학교(TCIS)에서 2022 대전시교육청-대전외국인학교(TCIS) 공동 주관 협력 워크숍(Collaborative Workshop)’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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