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지역 미래농업 이끈다

[충남=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세종농협은 충남세종지역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충남세종 청년농업인연합회’가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세종지역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충남세종 청년농업인연합회’가 출범했다.(사진=충남세종농협)
충남세종지역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충남세종 청년농업인연합회’가 출범했다.(사진=충남세종농협)

연합회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출신 청년농업인 30여명이 참여했다.

연합회 창립멤버가 된 청년농부들은 지난 2018년부터 농협이 운영한 청년농부사관학교에서 농업실무 교육을 마치고 농업현장에서 스마트농업을 선도한 농업인들로 충남세종지역 미래농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들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천안시 우민재씨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원진들과 함께 충남세종지역 대표 청년농업인 단체로의 성장을 약속했다.

이종욱 본부장은 “충남세종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이 연합회 출범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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