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포시, 겨울철 취약계층 온정 나눔 줄이어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시 만호동, 대성동, 목원동, 삼학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목포시 대성동 대성장학회가 최근 2022년도 대성장학회 장학금 규모는 총 480만원으로 고등학생 1명(1인당 30만원), 대학생 9명(1인당 50만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만호동에서는 로얄FC축구단이 만호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5포(20kg 4포, 10kg 11포)를 기탁했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15세대에 전달됐다.

목원동에서는 북교동성결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달 26일 제19회 이웃사랑 쌀 나눔 전달식을 열고 동행정복지센터 6개소(목원·죽교·유달·만호·동명·삼향동)와 요양센터·요양원 등에 백미 10kg 500포를 전달했다.

북교동성결교회는 11년 동안 매년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삼학동에서는 지난달 28일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