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하천·하구 정화사업을 위해 하천·하구주변에 산적해 있는 쓰레기 처리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금수면이 하천·하구주변의 쓰레기를 처리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금수면이 하천·하구주변의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정화사업은 행락철 및 태풍의 영향으로 대가천변 주변에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와 퇴적물 등으로 하천환경 및 경관 훼손 등의 문제점이 있는 지역에 정화사업을 통해 자연 환경보존과 수질오염 예방이 목적으로 시행됐다.

장이동 금수면장은 "이번 정화사업으로 수질환경 개선 및 깨끗한 하천 들녘환경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수면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만들기를 위해 하천.하구주변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지역에 지속적 단속과 주변 농업인에게 홍보활동을 통해 깨끗한 금수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