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 한국 축구가 포르투갈과 운명의 한판 승부에서 전반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남겨두고 김영권이 전반 27분 동점골을 성공이후에 최종전에서 1대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2대1로 리드를 잡았다.

현재 한국은 승점 2점으로 H조 3위이지만, 16강 진출이 확정된 포르투갈에는 승점 5점, 가나에는 2점이 뒤져있고, 우루과이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있다. 따라서 포르투갈을 잡아 승점 4점을 확보한다면 조 2위를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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