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용 기자= 경북 성주군 대가면은 5일 기관·사회단체장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나눔에 동참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활발한 모금 활동을 추진한다.

성주군 대가면이 5일 기관·사회단체장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출범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성주군)
성주군 대가면이 5일 기관·사회단체장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성주군)

희망나눔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하며 올해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북'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를 부탁드리고,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면은 원활한 모금을 위해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하고 면사무소에 모금함과 지로용지를 비치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과 공감 유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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