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한 내일 위한 '학교 생태전환교육' 내실화 방안 공유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위해 5일 오후 IBS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생태전환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위해 5일 오후 IBS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생태전환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 내실화를 위해 5일 오후 IBS과학문화센터 강당에서 '2022년 생태전환교육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초·중·고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발표회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 생태전환교육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 마련의 장이 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구축·운영 사례, 환경교사연구회 운영 결과, 환경학생동아리 운영 사례 발표 등 총 16팀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 생태전환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생태전환교육의 내실화를 모색했다.

대전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은 “대전교육청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체계적인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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