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서천가득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하 재단)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전경.(사진= 서천군청)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 전경.(사진= 서천군청)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재단과 함께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해 △춘장대해수욕장 판매부스 운영 지원 △서래야 또바기 꾸러미 홍보캠페인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재단이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이래 처음으로 지원된 것으로, 서천가득몰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천가득몰 활성화 사업’은 현재 재단에서 구축·운영 중인 서천 사회적경제 온라인 쇼핑몰 ‘서천가득몰’ 사업을 널리 홍보하고자 리뷰 이벤트, 체험단 운영, 쇼핑 광고 등 다양하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상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무처장은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이번에 서천가득몰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을 선뜻 기탁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 목적에 맞게 서천가득몰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에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