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일 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종 우승은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한국외대 KBJG팀이 수상했다.

KB금융 '솔버톤 대회'에 참석한 16개팀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 '솔버톤 대회'에 참석한 16개팀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 총 324명이 참석했다. 온라인 예선 및 2박 3일간의 합숙 본선을 거친 8개팀 중 임직원 투표로 선발된 4팀이 준결승에 참여, KBJG팀(한국외대)과 성대한KB팀(성균관대)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No.1 금융플랫폼 구축 전략'을 주제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우승한 KBJG팀에게는 국회의장상, 상금 및 해외학술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준우승 성대한KB팀에게는 KB금융그룹 회장상 및 상금, 우수상 파이클팀과 리바리팀에게는 KB국민은행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16강 본선 진출 모든 팀은 KB국민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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