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 주제로 소통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이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1000여 명의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한 정책 모니터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교육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대전 및 타지역 학부모를 위하여 전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 홍양표 소장이 ‘부모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라는 주제로 자녀 성장단계별 두뇌 발달 특성과 현명한 부모의 가정 교육 실천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이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6일 더 BMK 컨벤션에서 대전교육정책학부모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뉴노멀시대, 교육회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대전시교육청 백경현 장학사, 대전노은고 김수구 교감, 동대전초 김기웅 교사, 대전글꽃중 김종선 학부모회장, 대전느리울중 최우리 학생이 패널로 참여해, 코로나 시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 회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과 함께 뉴노멀 시대,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을 온전하게 누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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