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강철(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행복교육장학금 기탁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일 오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재원)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6일 오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 최재원 대표이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6일 오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재원)'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사진=대전시교육청)

영남강철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로 9년째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이사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기탁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영남강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전시교육청이 6일 오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왼쪽부터 영남강철(주) 안준순 이사, 박재경 사장, 최재원 대표이사,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6일 오후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왼쪽부터 영남강철(주) 안준순 이사, 박재경 사장, 최재원 대표이사,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중등교육과 최재모 과장.(사진=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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