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후 10시 1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4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 A씨(39, 여)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빌라 내부 42㎡ 중 22㎡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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