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의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상생경영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상생경영 리더' 상을 수상한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의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상생경영 리더' 상을 수상한 교보생명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의경영대상 한정화 심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측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이노스테이지'(Innostage)를 출범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외부 전문기관 협업으로 확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하며, 지난 3년간 인슈어테크, 헬스케어, 교육 영역 2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시 프로그램인 '교보 이노스테이지 ON'을 선보였다. 현업부서와의 협업, 사업화, 투자·파트너십 체결 등 후속 프로세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총 25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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