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우수사례 공유 확산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은 7일 2022학년도 학업중단예방 학교내대안교실 운영과 사제동행멘토링 확대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워크숍을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이 7일 2022학년도 학업중단예방 학교내대안교실 운영 교 및 사제동행멘토링 확대 운영 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워크숍을 운영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7일 2022학년도 학업중단예방 학교내대안교실 운영과 사제동행멘토링 확대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워크숍을 운영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2022년부터 대전형 학교 내 대안교실은 ‘무지개교실’ 프로그램으로 30교로 확대 운영됐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교육 대안교육의 우수사례와 2023학년도 대전시교육청의 대안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해 2023년도의 학업중단예방 운영의 내실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초,중,고 모든 학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해 무지개이음 학업중단숙려제와 학업중단예방 사제동행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사제동행멘토링 확대운영 39교 대상으로 대안교육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학업중단예방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단위학교가 학업중단 상황에 처한 학생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는 역량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초, 중, 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 맞춤형 대안교육 지원 체제가 더욱 강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