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주택담보대출 출시 10개월 만에 대출 잔액 1조 원, 누적 조회 건수 62만 건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8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혼합‧변동금리 상품 최장 만기를 45년으로 늘린 바 있다. 10월 취급된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4.19%, 중도상환수수료는 무료이며 내년 6월까지 면제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의 경쟁력 있는 금리와 대출 과정의 편리함 덕분에 잔액 1조 원을 돌파할 수 있었다. 대상 주택 범위도 빌라 등 다양한 주택 유형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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