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달 27일까지 '2022 겨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이벤트 아이템 '눈꽃송이' 200개가 지급된다. 눈꽃송이는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연계된 이벤트인 '아레나'에서 배팅하고 승리팀을 맞추면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눈꽃송이를 얻으면 이벤트 상점에서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무기 소환서', '캐릭터 초기화권'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관련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 관련 이미지. (자료=컴투스홀딩스)

'GM 레나를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나는 공식 카페를 통해 유저들과 만나는 게임 매니저다. 하루 2회 입장 가능한 이벤트 맵에서 루돌프 복장을 한 레나를 잡으면 '눈꽃송이', '크리스마스 기념 골드', '전설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메인 콘텐츠인 '아스타니아 대륙 월드맵 스테이지'의 새로운 시나리오 68~70이 추가됐으며, 지하굴에서는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또 신규 병사인 아마존 종족의 '비병'과 제국 종족의 '비병'이 등장하며, 신규 스킨인 '크리스마스 시안'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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