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대전 갑천고속화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된 1톤 트럭을 승합차가 덮쳐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 마크.(뉴스프리존)
경찰 마크.(뉴스프리존)

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 29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일동 인근 갑천고속화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있는 것을 뒤따르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58, 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스타렉스 운전자 20대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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