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성우 기자=하나생명(대표이사 이승열)은 마포구·서대문구 그룹홈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겨울 의류, 방한용품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생명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그룹홈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겨울 의류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그룹홈 아이들에게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겨울 의류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전달했다. (사진=하나생명)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업추진부 이산들 사원은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드니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와 겨울 선물이 가득 담긴 행복 나눔 상자가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