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8일 울진군 울진읍 소재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울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울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고 수업을 보조하며 교감하고 시설 내외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중증장애인들과 지역 아동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울진 지역의 두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울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늘 봉사활동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울진교육지원청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pbi1203@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