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근로자 A씨(57, 남)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안면부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팔레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2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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