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각종 단체로부터 이웃사랑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보령시는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전개했다.(사진= 보령시청)
보령시는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전개했다.(사진= 보령시청)

보령시에 따르면 9일 ㈜디에스개발(대표 김성환)에서 1000만 원, ㈜CMD기술단(대표 문경주)에서 1000만 원, 대화발파(주)(대표 조금원)에서 100만 원, 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조연식)에서 200만 원을 충청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전달했다.
 
아울러 9일 보령문화의 전당 광장에서 구세군 대천영문교회(사관 박상연)와 김동일 보령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겨울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보령시는 모금 분위기 확산을 위해 12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집중모금 행사를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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