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새로운 사유 ‘행복 묘수찾기’
두발로 박사와 토토 앵무새! ‘삶의 탐색전’ 
인문학! 가뿐하게 ‘공중 부양’ 마법의 작가

● 동화형식을 빌린 인생 바라보기

‘꼬마철학자 두발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동화형식을 빌린 인생 바라보기다. 행복에 다다르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다. 재미와 흥미를 내내 끌고 다니려 했다. 우선 쉽고 가볍게 접근하려 한 것이 특징이다.  

인생에 대해서 하나씩 깨우쳐 가는 어린 소년, 두발로 박사를 통해서 사유와 통찰, 그리고 삶의 방법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갔다. 가장 밑바닥에 긍정을 깔아 놓아서 읽고 난 후의 느낌이 개운함과 흐뭇함이다. 그러면서도 사이다 맛 같이 톡 쏘는 맛을 준다.

두발로 박사는 11살의 공학박사로, 기계를 만들거나 설계도를 만드는 일에는 최고였으나 자연이나 생물들과는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공학박사였다. 꽃이름이나 나무이름, 새나 물고기들의 이름은 몰랐다. 혼자서 발명특허를 14개나 받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의 발명을 했지만 두발로 박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알지 못했다.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전해준 편지를 이모를 통해서 받은 후였다. 사람은, 어느 별에선가 착한 일을 한 대가로 지구여행 티켓을 한 장씩 받아서 태어났기 때문에 보다 넓은 세상을 여행하라는 엄마의 편지내용 때문이었다. 

엄마의 유지를 받아들여 두발로 박사는 요양원에서 탈출한 토토새와 여러 세상을 여행하면서 보고 배우는 과정을 삶의 통찰과 사유체계 안에 넣어 잠언과 경구 같은 내용으로 만들었다. 

● 신광철 작가의 출간의 변

‘꼬마철학자 두발로’는 희망과 꿈을 길러주는 책이다. 엄마와 아이가, 아빠와 꼬마가 함게 읽으면 좋은 책이다. 가족 행복 만들기를 위하여 필요한 기획을 했다. 가족이 모여 어른은 인생의 지혜를, 아이에겐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어느 날 꼬마 철학자를 만났다. 두발로 걸어 다녀 ‘두발로 박사’다. 어느 날 말하는 토호 앵무새를 만났다. 토토새는 두발로 박사 친구가 되었다. 내가 상상한 세상을 만들었더니 두발로 박사와 토토새가 즐거워했다. 그래서 여행을 시켜주기로 했다. 그래서 ‘꼬마철학자 두발로’가 탄생했다.

해바라기 씨 하나를 심으면 여름날에 해바라기꽃 하나가 핀다. 해바라기 씨 한 봉투를 빈밭에 심으면 빈밭 가득 해바라기꽃이 핀다. 한 사람을 사랑하면 마음 안에 등이 하나 켜진다. 세상을 사랑하면 마음 안에 등이 가득 켜진다. 

사실 나는 마음 밖에서 태양이 뜨고 지는 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감사했다. 특히 내 몸 안의 생명현상은 기적이었다. 부족한 내가 험한 세상을 살아 내고 있다는 놀라운 능력에 감사했다.  살아갈 힘이 감사에서 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 밖에 피는 꽃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더니 마음 안에도 꽃이 피었다. 신기했다. 두발로 박사를 만나면 행복해진다. 토토새를 만나면 인생이 넉넉해진다. 인생이 두 번 행복해지는 책이다. 두발로 박사를 만나서 행복해지고, 두발로 박사를 읽고 나서 행복해지는 책이다.

철학을 경쾌하게 친근하게 ‘신광철 작가’ 
철학을 경쾌하게 친근하게 ‘신광철 작가’ 

◒ 소설 환단고기의 저자 신광철 작가는?

시인으로 출발해, 인문학 저술활동을 하며, 한국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문학에 대한 40여 권의 저술이 있다.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의 저자인 신광철 작가는 무거운 철학을 경쾌하게 만들어 친근하게 만든다.

힘겨운 인생을 경쾌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설 환단고기(桓檀古記)’ 1~2권을 출간했다. 3~5권을 연속 낼 계획이다. 묵직한 역사를 대중성 있게 만드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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