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앞에서 미투운동 진주시 1호 선언문 낭독 모습 ⓒ정병기 기자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연일 폭로되는 미투(MeToo·성범죄검증)운동이 법조계를 시작으로 영화계, 연극계를 넘어 종교계까지 새로운 의혹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진주을지구당 변세현(57) 전 여성위원장은 28일 오전10시께 경남 진주시청 앞에서 미투운동 진주시 1호 선언문을 낭독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미투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제안했다.

그는 교육의 도시 진주에 성범죄자가 더 이상 발 붙힐수 없도록 예방을 위한 미투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세현 전 여성위원장은 여성이 당당한 새로운 진주 희망찬 미래도시 진주를 위해 미투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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