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검진 및 특수건강검진 등 건강한 기업만드는데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회장 김백선)와 (재)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부사장 최송호 ) ⓒ사진=(재)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

[뉴스프리존=송민수 기자 ]  (사)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회장 김백선)와 (재)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이사장 한진우)은 지난26일 안양군포의황벤처기업협회에서 벤처기업협회 소속 기업 및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사)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 소속 기업(약 1,000여기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검진 및 특수건강검진, 개인 및 기업종합검사 시행 등에 있어 전략적으로 제휴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재)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재단 산하 건강검진전문의료기관인 서울메티컬체크인센터(SMCC) & 서울비전종합검진센터(SVCC) 와 BML의원(임상수탁전문의료기관) 은 개인 건강 및 산업분야 건강 검진이 가능한 의료재단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시설과 인력, 기술을 통해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 산하의 3개 기관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백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 소속 기업 및 임직원들의 정기적 건강검진 통한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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