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트라이비는 8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음원과 음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이번 새 앨범에서 트라이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며, 비주얼과 콘셉트 변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드의 신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트라이비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이니셜인 ‘T, B’를 키워드로 제작됐으며, 기존의 날카롭고 슬림한 텍스트는 곡선 형태의 부드러우면서도 직관적인 서체로 탄생됐다.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로 정식 데뷔한 트라이비는 다양한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 9월 아티스트,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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