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17일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과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으로 지원한 'BEF 스마트팜 7호점'(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개관식을 열었다.

BEF 스마트팜 7호점 개관식에서 BEF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BEF 스마트팜 7호점 개관식에서 BEF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BEF 스마트팜 7호점은 부산광역시 소유 공유재산인 옛 '부산어르신상담센터'에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 엽채류를 생산·판매하는 샐러드 카페로 조성됐다. 

캠코 박창범 고용성장지원부장은 "7호점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부산시 유휴 공유재산 내 마련한 첫 스마트팜이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BEF의 역량을 다각도로 활용해 민간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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