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내복 입고 설명절 보내세요

[강원 =뉴스프리존]김영기 기자=강현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선)는 설 명절 이웃돕기로 강현면사무소에 내복 22벌을 기증하였다.

강현면 새마을부녀회는 17개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꽃밭가꾸기와 농산물 판매 행사를 통하여 기금을 마련, 면단위 사회봉사활동과 아름다운 양양군 만들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단체로서 계묘년에는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불우이웃을 위하여 내복 22벌을 기증한 강현면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을 위하여 내복 22벌을 기증한 강현면새마을부녀회

이금선 회장은 “강현면 지역 내 어렵게 지내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라고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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