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조은정 기자=ABL생명은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ISO22301),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BL생명은 19일,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 현판식을 개최, (오른쪽부터) ABL생명 정종국 CRO와 도준호 리스크관리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19일, 본사에서 행정안전부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 현판식을 개최, (오른쪽부터) ABL생명 정종국 CRO와 도준호 리스크관리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업무연속관리체계 국제표준인증은 시장 위험뿐만 아니라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 발생에 대비해 방어, 발생가능성 감축, 대비, 대응 및 복구를 포함한 문서화된 경영시스템을 수립하고 개선활동을 위한 요구사항이 담겨있다.

재해경감우수기업 국내인증은 기업이 재해경감활동계획을 수립‧이행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관리체계와 실행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재난업무연속성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 조직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실제 위기상황 발생을 대비한 모의 훈련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ABL생명 정종국 CRO는 "ABL생명은 이번 업무연속관리체계 인증과 기업재해경감활동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 수상을 통해 차별화된 역량을 입증했다. 예기치 못한 재난, 재해가 발생해도 임직원의 안전을 지킴과 동시에 사업 파트너 및 고객들에게 중단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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