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열애 김지철, “이렇게 해도 멋있다” 보는 이들 깜짝 놀라게 하는 피투성이 분장 ‘화들짝’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신소율 열애 김지철, “이렇게 해도 멋있다” 보는 이들 깜짝 놀라게 하는 피투성이 분장 ‘화들짝’ 

배우 김지철 신소율 열애 소식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철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SSG~~ #뮤지컬#더맨인더홀 #김찬호#길지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철은 동료배우 김찬호, 길지혁과 함께 분장실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온 몸에 피투성이 분장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앗! 깜딱이야......”, “이렇게해도 멋있당😳”, “깜짝야ㅠㅠ 다치지도 아푸지도 말아요...♡”, “와 중간분 그림인줄”, “배우님이 건강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 피 보다 미소를 봐요~~ㅋㅋㅋㅋㅋ”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2일 TV리포트는 신소율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더맨인더홀' '배쓰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