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프리존] 안데레사/김경훈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 뉴스센터 전국네트워크 서울소식입니다.

먼저 서울시 구룡마을 개발 소식입니다.

무허가 판자촌인 강남구 구룡마을 용적률이 2종에서 3종으로 상향된 공공개발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시행사인 SH공사는  조만간 공고를 내고 보상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이지만 보상문제로 충돌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6월 임대 아파트 1107가구, 공공분양 991가구, 민간분양 740가구 등 모두 2838가구와 기반시설을 짓는 사업계획을 고시했지만 이번 용적률 상향에 따라  3600가구로 늘어난 것입니다.

구룡마을은 1986년과 1988년 큰 올림픽 개최에 앞서  쫓겨난 철거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무허가 판자촌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미디어총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김현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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