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광역뉴스 2월 둘째주 간추린 소식

[전국=뉴스프리존] 안데레사/김경훈 기자= 뉴스프리존 미디어뉴스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소식입니다. 

오영훈 제주도 지사는 최근 2023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도민대토론회에서 내국인 관광객의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제주 관광 위축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중국 확진자가 제로인 상황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비자 면제 지역인 제주지역만이라도 중국 관광객에게 긍정적으로 재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의 지난 1월 제주방문 관광객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 1만4764명을 포함해 104만 8628명이
제주를 찾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에는 117만 802명보다 10.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미디어총괄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취재/김경훈 김정순 영상편집/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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