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1시 5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쉐보레 말리브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7일 오후 11시 58분쯤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쉐보레 말리브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은 후 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천안 서북소방서)
7일 오후 11시 5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두정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쉐보레 말리브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관광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천안 서북소방서)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화재가 발생해 쉐보레 만리브 승용차(2019년식) 1대가 불에 타고 관광버스(현대 유니버스)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6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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