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의 정조준' 대구 북성로 소금창고에서 북콘서트 시작에 불과해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노승일이 정조준하고 연인원 1800만명 촛불시민이 저격한  국정농단의 비리 권력자 박근혜,최순실이 줄지어 검찰 중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노승일의 북콘서트가 그 서막을 열었다.

3.3일 오후 3시 대구 북성로 '소금창고'에서 노승일 이사장을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이  북콘서트에 함께 했다.

노승일의 북콘서트는 대구에서 출발하여 3.10일 (토), 박근혜 탄핵 1주기를 맞아 서울 상암동 JTBC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금창고는 대구 깨시민 (열린마음;필명)신범식씨가 제안한 장소로 노이사장이 아주 맘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다스는 누구껍니까' 자작곡을 이제 그만 부르고 싶다고 한 송희태가수가 함께 했다
북콘서트 시작 전에 준비중인 소금창고 내부 풍경이 따뜻해 보인다

 

적폐원흉의 저격수 노승일 이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소금창고를 가득 메운 깨시민들이 무대를 응시하고 있다
상주 김시아씨와 함께 대구 이교남씨가 '노승일의 정조준' 책을 들고 있는 뒤로 환하게 웃고 있는 노승일 이사장이 보인다/위 사진제공 '쥐를잡자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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